신제주초, 어울렁 더울렁 일노래로 제주어를 배워요
2024-05-31 문봉순
신제주초등학교(교장 박은진)는 지난 5월 3일 31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일노래상설공연집행위원회 주관으로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제주 일노래’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옛 제주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불렀던 일노래를 감상하고 가사에서 제주어를 찾으며 제주 일노래와 제주어에 흥겨움을 느꼈다. 그리고 제주어가 ‘소멸하는 언어’ 4단계이며 언어 소멸로 문화와 역사도 함께 사라질 수 있음을 배우고, 제주어의 소중함을 느끼며 ‘망건 짜는 소리’와 ‘해녀 노 젓는 소리’를 익혀 예술단과 함께 신나게 불렀다.
이번 교육으로 제주인들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 있는 제주 일노래를 감상하고 직접 불러보며 소멸 위기에 처한 제주어를 사랑하고 보전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옛 제주인들의 생활 모습을 이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