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내 관리대상 문화유산 돌봄활동
-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 -
2024-05-31 임상배 기자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강만관) 27일부터 3일간 추자도 내 관리대상 문화유산인 추자처사각, 최영장군 사당에 대한 돌봄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최영장군 사당은 오염되고 훼손된 창호지를 교체하는 도배작업이 이루어졌고, 목재 건물 지붕 위에 쌓여 미관을 해치고 목재를 썩게 만드는 낙엽을 제거했다. 또한 사당 주변을 청소하고, 진입로에 생장하는 수목을 정리하는 등 주변 경관 정비도 함께 이루어졌다.
추자처사각에서는 진입로 및 주변의 예초작업과 진입로 입구 방향 지시판을 정비하여 탐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두 문화유산에 배치된 소화기의 분말 상태와 압력 상태를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 조치도 이루어졌다.
추자도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하지만, 배를 이용해야 하므로 날씨에 따라 출항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는다, 따라서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는 1년에 2~3회, 상반기와 하반기에 모니터링 및 경미수리 등 돌봄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화유산 훼손 방지 및 문화유산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 일상관리를 수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