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도서관 - 제개관 5주년 기념행사 개최한다.
학교가 지역사회 중심으로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등 문화를 형성해가는 삶의 공간적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도서관을 리모델링, 지역사회에 개방한 김영수도서관이 재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에서 제주북초등학교, 김영수도서관친구들과 함께 재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수도서관은 ‘제주시 원도심(모관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2019년 탄생했다. 기존 제주북초 도서관을 리모델링한 뒤 주민들에게 개방한 학교도서관이자 마을도서관이다.
학교가 지역사회 중심으로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등 문화를 형성해가는 삶의 공간적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다.
이번 재개관 5주년 기념행사는 ‘환경’을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의식을 함께 바꿔나간다는 취지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작가와의 만남 △환경 교육 기행:도서관이 있는 마을 걷기 △그림책 환경 인형극 △아나바다 교환책방 △환경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초청 ‘작가와의 만남’과 김현정 사단법인 질토래비 상임이사의 ‘환경 교육 기행’, 그녀들의Am 공연팀의 ‘그림책 환경 인형극’은 사전 참가신청이 이뤄진다. 신청은 전화(064-717-3358)나 김영수도서관친구들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제주북초 학교도서관 관계자는 “김영수도서관을 통해 원도심 문화 발전이 이뤄지길 바라며, 주민 누구라도 마음 편히 찾아올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인기 김영수도서관친구들 대표는 “재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김영수도서관 운영모델이 지속되고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주민들이 독서문화를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마을도서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