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초, 이도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쓰담쓰담 우리 동네, 이도마을길 걷기 운영

2024-05-20     문봉순

이도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지난 18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이도초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이도교육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이도교육가족이 함께하는 마을길걷기, "쓰담쓰담우리동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이도초등학교 학부모회 주최로 진행된 이도초 교육 3주체 행사로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구남동 내 4곳의 어린이공원과 마을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및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아동들이 지역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마을길을 청소한 참가자들은 제주해양경찰청에 방문하여 제주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는 해경의 역사관을 방문하는 등 기관방문의 시간을 가졌으며,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된 레크레이션(돌려돌려 돌림판, OX퀴즈 등)을 통해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더 많이 이해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해양경찰청에서 큰 해경보트를 타고 사진을 찍은 것이 기억에 남아요. 친구가 위험해지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배워서 구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하였으며, 자녀와 함께 참여한 지역주민은 “아이들이 매일 뛰어노는 놀이터를 직접 청소해보는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도초등학교 조정희 교장은 “아이들이 마을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지역 내 어른들의 보살핌속에서 이도초 어린이들이 마을속에서 더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마을길을 걷고 쓰레기를 주으면서 환경보호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제주해양경찰청 견학을 통해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마을에서 더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학교와 학부모회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