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 직업상담 및 직업평가를 통한 장애학생 진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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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임상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청소년직업지도센터(이하 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통해 2024년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대정고등학교 등 도내 11개 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전공과에 재학 중인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3~5월 간 직업상담 및 직업평가를 진행하였다.

직업상담 및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욕구와 전반적인 직업적 수준을 파악할 수 있었고, 직업상담 및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개인별직업재활계획 수립을 하였다.

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진로직업탐색교육, 그리고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사업체에서의 직무체험교육, 직종탐색을 위한 사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3학년과 전공과 학생들에게는 적성에 맞는 직무를 파악하고 취업 연계를 위한 사업체 견학, 현장훈련(지원고용훈련 연계), 취업 알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진로직업탐색교육은 10개교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각 학교를 방문하여 사회생활, 경제생활, 직업의 이해, 직업 전 준비 영역으로 나뉘어 직업 역량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진로직업탐색교육 진행 후 직무체험교육, 사업체 견학 등을 통해 직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학년 및 전공과 학생들은 6월부터 도내 사업체를 중심으로 진로 탐색 및 적성 파악, 직무 능력을 향상하여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체 견학, 현장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직무 탐색의 과정을 경험하며 직업적응능력을 향상시켜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적 자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