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2024년 전국문화유산돌봄협의회 참석
지난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 1회 전국문화유산돌봄협의회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도 참석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현재의 ‘문화재’ 는 ‘국가유산’이란 명칭으로 불리게 되며, 이에 따라 현재 문화재돌봄센터의 명칭도 5월 17일을 시작으로 국가유산돌봄센터(문화유산·자연유산)로 변경된다.
이날 협의회는 국가유산청 주최,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주최로 열렸으며, 국가유산청 문화재보존국 및 국가유산출범 준비단의 담당자와 중앙유산돌봄센터·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 ·전국의 25개 문화재돌봄센터(현 명칭)의 관리자들이 참석하여 ○ 국가 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추진 방향 ○ 비지정유산 합리적 돌봄 활동 범위 설정 ○ 문화유산 돌봄사업 발전방향 등의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강영제 센터장은 “명칭이 변한다는 것은 단순한 이름의 변경이 아니라, 방향성의 전환을 의미한다.”라며, “국가유산청이 지향하는 바에 발맞추어, 국가유산에 담긴 과거와 현재를 접목하여 미래 가치도 함께 구현하는 돌봄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와 주변 상태를 확인하는 ‘모니터링’, 문화재 훼손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상적으로 필요한 작업을 행하는 ‘일상관리’, 훼손된 문화재에 가능한 범주 내의 수리를 하는 ‘경미수리’, 세 영역의 문화재돌봄활동을 통해 제주의 자연문화재 277개소를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전국 25개 문화재돌봄센터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재돌봄활동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