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초, 교육 3주체가 함께 하는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학교 참여 활동 실시
2024-05-12 부미영
화북초등학교(교장 김춘희)는 지난 11일 토요일, 학부모회 주최로 교육 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행사를 하였다.
먼저, 학교 시청각실에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대해 살펴보고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해양생물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학생은 영상을 보며 “바다 친구들이 불쌍해요. 우리가 지켜줘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였다. 또한, 깨끗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하며 가정에서 바다 지킴이 서약서 쓰기를 약속했다.
두 번째 활동으로 깨끗한 우리 바다를 만들기 위해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우리 마을 바다, 화북포구길을 따라 도로 위, 바위틈에 낀 쓰레기를 주우며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다.
이번 활동으로 학생은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학부모님은 쓰레기 바르게 배출하기, 교사는 올바른 환경교육 실시 등 각자 나름의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
교육 3주체가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 활동으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어 깨끗한 제주, 행복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 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늘 다짐과 실천이 늘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