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곶자왈 생물종 탐사 체험

식물과 버섯, 조류, 곤충, 지의류 등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분야별 16명 선착순 모집한다.

2024-05-10     이성복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24 곶자왈생물종탐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탐사는 오는 6월8일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다. 

  탐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교래곶자왈을 다니며 식물과 버섯, 조류, 곤충,

지의류 등을 찾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가족단위 참가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야기로 만나는 제주의 나무’, ‘동백동산에서 나무와 마주하자’ 등을 집필한 이성권 자연생태학자와 10년간 딱정벌레목 곤충을 관찰해 온 곤충전문가 민동원 박사, 국립수목원에서 지의류 유튜브를 맡고 있는 박정신 박사, 버섯을 연구하는 이승학 전문가, ‘새들의 천국, 제주도’ 등을 집필한 김완병 박사 등 전문가 5명이 탐사에 함께한다. 

  식물과 버섯, 조류, 곤충, 지의류 등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분야별 16명 선착순 모집이다. 오전과 오후 2개 시간대 다른 분야를 선택할 수도 있다. 

  점심 식사 등은 제공되지 않으며, 신청 기간 곶자왈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탐사는 2017년 시작돼 올해 7회째 맞으며, 지난해 80여명의 참가자가 총 273종을 찾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