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보행자 안전 스마트 횡단보도」설치사업 추진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등 4개소 횡단보도에 시범 설치
2021-06-22 김영봉
제주시는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안전 스마트 횡단보도」를 신촌초등학교 등 4개소에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예산 9천만원을 투입하여 어린이 보호구역과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 스마트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신호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보조하기 위하여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으면 스마트 신호등이 이를 감지해 보행신호등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 보행자 횡단보도 대기 시 “잠시만 기다리시면 보행자 신호가 들어옵니다”라는 음성을, 적색신호 중 차도로 진입하면 “위험하니 인도로 이동해 주십시요”라는 경고 음성을 내보내 보행자의 돌발행동을 제어한다.
❍ 이에 따라 보행자 무단횡단과 신호가 바뀌기 전에 뛰어나가거나 도로에 나와 신호를 대기하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보행자가 없는 경우에도 보행신호등이 작동되어 차량의 불필요한 신호대기 문제를 해결하여 정체구간의 교통흐름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점검 및 검토를 거쳐 설치지역을 확대 설치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