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장애인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기획공연 성료

특별한 모두가 함께해서 아름다운 동행 지속

2024-04-23     유태복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의 장애인 관객과 함께하는 특별기획공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4월 19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7시 30분, 2회에 거쳐 개최한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가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막을 내렸다.

오전 10시 공연은 장애인의 날(4.20.) 기념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아름다운 동행시리즈‘로 진행되었다.

‘아름다운 동행시리즈’는 공연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을 주 관람객으로 초청하여 비장애인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특별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온성학교·제주영송학교 학생들과 관내 초·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일반학생, 장애인 사업장 행복공작소 근로자 등 780여 명이 관람했고, 총 664명의 문화취약계층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누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의 성공은 단순히 관객 수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 모두가 감동을 공유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다.”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적 포용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