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9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혼묘지 정비

–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느끼며, 장병 나라 사랑 마음 고취 – 해병대 장병 100여 명, 충혼탑 참배 및 주변 정화ㆍ정비 활동 전개

2021-06-02     이봉주

해병대 제9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고자 5월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제주도 내 위치한 충혼묘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해병대 제9여단 장병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정성스레 묘비를 닦아 내고 태극기를 새로 교체하는 등 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단 장병 100여 명은 제주 및 서귀포 지역 충혼묘지 10개소를 찾아 정성스럽게 묘비를 닦고 태극기를 새로 교체하는 등 주변 정비와 정화를 위해 힘썼다. 또한, 정비 전 충혼탑 참배를 통해 국난의 위기에 조국 수호 일념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조국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상원 대위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선배 전우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그들께서 보여주신 고귀한 정신을 잊지 않고 맡은 위치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제9여단은 제주지역군사령부로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방역지원을 비롯한 각종 대민지원, 나라사랑 활동 등으로 민·군 화합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해병대 제9여단 장병들이 제주시 충혼묘지를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앞장서고 장렬히 산화하신 제주 3ㆍ4기 선배 해병들의 묘비를 정비하고 있다. 이날 장병들은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