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열린혁신 추진

- “4대 분야, 113개 세부 실행과제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 도출 기대”

2021-05-28     이봉주

제주시에서는 2021년 열린혁신 기본계획 4대 분야별 113개 세부 실행과제를 확정하여 지난 5월 25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열린혁신 기본계획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대비하고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하고 있다.

- 113개 세부 실행과제는 ➀참여·협력 분야에 16개, ➁공공서비스 분야에 23개, ➂일하는 방식 분야에 30개, ➃실천하는 현장행정(읍면동) 분야에 44개를 각각 선정했다. 
- 2021년 열린 혁신은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을 목표로 정부와 도정의 정책방향에 맞춰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일상회복과 도약을 향한 확실한 참여, 빠른 전환, 가시적인 성과를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4대 분야별 주요 세부 실행과제를 살펴보면, ‘참여·협력’분야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적극 협력을 통한 현안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공직 내·외부 참여와 소통을 확대한다.

- 시민의 정책제안 창구를 마련하고 참여를 활성화하여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65 아이디어 제안」을 2월부터 운영 중이며,

- 자치경찰단과 협력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를 9월부터 운영해 나간다.

◆‘공공서비스’분야에서는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지능형 서비스 제공으로 격차 해소의 포용적 서비스를 확대한다.

- 차량에 QR코드 등을 부착하여 개인정보 노출 없이 주·정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제주 안심 주차 번호’를 올해 프로그램 개발 후 내년에 시행할 예정이다.
- 또한, 재난감시용 CCTV 영상을 모바일 기기에 제공하고 올레길에 유니버설 디자인(무장애 설계)을 적용하는 등 행정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일하는 방식’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구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다.

- 드론을 활용한 감귤 유통 지도·단속 및 농작물 방제 실시로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농장 조성을 위해 냄새저감사업 추진 등 ‘깨끗한 축산농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실천하는 현장행정’에서는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이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역정보 플랫폼 운영(한림읍),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내가 바로 우리동네 어린이 예산가’(일도2동)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서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연말 외부전문가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 등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해 시민 행복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