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 동절기 대비 연탄 나눔 봉사와 주거현황 점검 및 현장 목소리 청취. 산업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10가구에 연탄 3,000장 후원하고,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

2023-12-11     허재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지난 5일 오전 10시 서울 상계 3·4동(51통)을 찾아 난방용으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독거 노인, 장애가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였다. 

▲ 12월 5일(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탄 나눔활동' 기념 단체 사진 /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철거민 정착촌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노원구 상계 3·4동(51통)은 지난 73년부터 시작된 자력 재개발사업이 수십 년째 답보 상태로 서울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이며, 거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다. 

산업부는 ’07년부터 저소득층연탄소비보조(연탄 쿠폰) 사업을 통해 난방용으로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해왔으며, 지난 달 2일에 마련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대책에 따라 연탄 쿠폰의 지원단가를 7.4만 원 인상하여 가구당 54.6만 원을 지원 중이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연탄사용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및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연탄쿠폰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과 겨울철 연탄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정부도 지속 관심을 가지겠다”라며, “연탄보일러 사용은 일산화탄소 중독, 화재 등 안전 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그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