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김강산(대구FC) 선수 모교 축구부 교육기부’ 선행
학창시절 모교 및 제주 축구발전의 주축으로서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 화제
2023-12-10 부미영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김강산 선수(대구FC)가 모교 축구부를 찾아 개인기와 팀전술을 교육기부하며 후배들을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김 선수는 학생 시절 모교 및 제주 축구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K-리그에서도 역할에 충실하여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리강산’김 선수는 서귀포초-서귀포중-서귀포고-대구대를 거쳐 현재 대구FC 데뷔골을 넣는 등 K-리그 통산 101경기를 소화하며 수비(DF)의 한 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 선수는 서귀중에서 <2011 탐라기전국축구대회 우승>, <2013 백호기쟁탈 전도청소년축구대회 우승>에 기여하고, 서귀포고에서는 2015~2016 백호기 우승을 이끌며 서귀포고 백호기 5연패(2015~2019) 위업을 달성하는 데도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김 선수는 2020년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기도 하였다.
김강산은 ‘중앙 수비수로도 뛰어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와 우측 풀백, 윙백을 고루 소화하는 선수다. 단단한 수비력과 빠른 주력,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성실함으로 K-리그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 선수의 모교 사랑은 후배들 경기력 향상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