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마음에온 도순·신례 입주자 선정 발표

입주자 130세대 내년 1월 순차 입주 예정

2023-12-06     여일형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서귀포시 도순동과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 130세대 입주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음에 온 도순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다양한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주택 유형마다 달랐던 입주 자격, 임대료 체계 등을 통일하여 중위소득 150% 이하, 자산 3억 6,100만 원 이하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우선공급, 주거약자용 공급 그리고 일반공급으로 나누어 지난 8월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주택 소유·소득·자산 등 조사 결과와 소명 내용을 검토하여 입주 자격에 부합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입주자 선정을 진행하였다.

‘우선 공급’은 월 평균 소득, 부양가족 수 등 배점 합계 순으로 선정하였으며, 장애인 계층은 장애정도 순으로 선정하였다. 단, 배점 합계나 장애 정도가 동일한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하였다.

‘주거약자용 공급’은 부양가족 수, 장애정도 등 배점 합계 순으로 선정하였으며, 일반공급은 일반공급 신청자와 우선 공급, 주거약자용 공급 탈락자를 포함하여 추첨을 통해 선정하였다.

도순·신례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선정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시중 시세의 35~90% 수준으로 차등 책정되며, 이달 계약 체결 및 주택 사전 점검을 진행 후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는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www.jpdc.co.kr)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제주개발공사 주거복지팀(064-780-3594, 3596)으로 하면 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공사는 매입임대주택, 행복주택 외 통합공공임대주택까지 유형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