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안전경력 살려 일터를 더욱 안전하게

건설 안전보건지킴이 민간 일자리 재참여… '다시 안전일터 조성', 역량 강화교육 및 이력서·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 제공

2023-11-27     허재성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은 지난 22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공단 건설안전보건지킴이(이하 지킴이), 지자체, 민간재해예방기관이 참여하는 ‘안전보건지킴이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 대전 KW컨벤션서 열린 안전보건지킴이 일자리 박람회 현장 사진 / 제공=안전보건공단

지킴이는 주로 민간 사업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퇴직 경력자들이 안전보건공단에 재취업하여 일정기간 현장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했었던 직원들이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건설 안전업무 경력을 보유한 지킴이에게 재취업 기회 확대 및 직업 능력개발을 위해 개최하였다. 

공단은 박람회에 앞서 지킴이, 민간재해예방기관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미스 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노인인력개발원 등 취업지원 관련기관과 사전에 개최방향을 논의하는 등 행사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노력도 기울였다. 

이번 박람회는 2개의 주제관과 이벤트관, 지킴이의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14개 민간재해예방기관이 운영하는 ‘맞춤형 채용관’과 3개 공공분야(지자체 등)에서 운영하는 ‘일자리 지원관’에서는 취업희망 대상기관별로 채용 면접과 상담이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 △이력서 작성 △증명사진 촬영 △취업 희망 부적 캘리그래피 △퍼스널 컬러진단 등 ‘이벤트 체험관’을 운영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퇴직 지킴이가 재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지자체·민간재해예방기관에는 유능한 안전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