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연말까지 중대재해 예방 강조기간 운영
중대재해 예방 홍보, 공중이용시설물·발주공사 현장 컨설팅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중대 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집중 관리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도내 사업장에서 6건의 안타까운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남은 두 달동안 도 소관 사업장 및 공중이용시설물, 50억 원 이상 발주공사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 홍보 및 사업장 방문 지도를 지속해 연말까지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중대재해 예방 강조기간 동안 위험성 평가 중심의 중대재해 예방을 홍보하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위험 사업장의 겨울철 안전보건 준비 실태 점검과 공중이용시설물 방문 컨설팅 지원도 실시한다.
(*구성: 도·행정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공공기관, 민간재해예방기관, 노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재해예방 기구)
제주도는 그동안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역량 향상을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설명회 개최(5월, 10월) ▷재해발생 위험 사업장(건설·제조 100개소) 현장 방문 안전보건 기술지도 ▷소규모 사업장 위험성평가 컨설팅 비용 지원 ▷안전보건 활동 우수기업 인센티브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재해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라며 “도민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중대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안심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