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투입

계절근로자 지자체 협의후 일당 남자 11만원, 여자 7만5천원. 매달 1일과 16일에 15일분을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 진행

2023-11-06     허재성
▲ 베트남 근로자를 대상을 감귤수확 현장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 제공=제주농협 사회공헌 소통망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달 31일 1차로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 41명(2차 추가로 9명 입국예정)이 인천공항에 입국, 이번 달 1일 제주위미농협에서 오리엔테이션, 근로자교육(사전 농작업 기초교육, 산업안전보건, 한국문화의 이해, 출입국관리법 및 기초생활법률 등) 및 입국 환영식을 가졌다. 

금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지원자 325명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60명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지자체와 제주위미농협 관계자들이 심층면접을 하여 선발된 인원으로, 제주위미농협과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이달 3일부터 5개월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 제주위미농협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영행사 개최 현장 사진 / 제공=제주농협 사회공헌 소통망

농가의 계절근로자는 지자체와 협의후 일당으로 남자 11만원, 여자 7만 5천원으로 결정되었으며, 매달 1일과 16일에 15일분을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 진행, 더 많은 농가에 혜택을 주기 위하여 한 농가당 최대 연속 3일 신청제한을 두기로 하였다. 

제주위미농협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무단이탈방지 등 체계적인 관리와 한국사회 적응을 위하여 수시로 고충상담 및 교육, 문화생활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