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성안교회 청년부, 지역장애인을 위한 ‘기쁨 박스’ 전달

2021-05-03     김영봉

 

제주성안교회 청년부(담당목사 임대순)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승태)을 찾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장애인을 위해 식료품이 담긴‘기쁨 박스’를 전달했다.

제주성안교회 청년부는 부활절을 기준하여 현재까지‘기쁨의 빙고 챌린지’를 통하여 저소득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은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및 일회용품 근절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행복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번 지원되어진‘기쁨 박스’는 제주시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