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월동채소 재배면적 드론 이용 관측 조사 추진
월동채소, 감귤 등 13개 품목에 대해 도 농경지 전수조사 착수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생육·비대기에 접어든 제주지역 월동채소의 품목별 재배면적 조사를 위한 드론 촬영을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측 조사 대상 품목은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도내 주요 월동채소 12개 품목에 감귤까지 총 13개 품목*이다.
* 관측품목(13품목) : 월동무, 당근, 양배추, 마늘, 양파, 브로콜리, 비트, 배추,콜라비, 적채, 쪽파, 방울다다기양배추, 감귤
드론 관측 결과를 통해 조사된 품목별·지역별 최종 재배면적은 `23년산 월동채소 수급안정 정책 및 각종 농업정책의 기본 통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월동채소 재배면적 드론 관측사업」은 드론 기술과 팜맵*의 농지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재배면적을 예측하고 농업현장에 제공해 생산자 중심의 자율 수급조절은 물론 수급안정 정책을 위한 통계자료로 활용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팜맵(farmmap) : 고해상도 항공·위성영상을 이용해 농경지 정보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atabase)로 구축한 농경지 전자지도(농식품부)
드론 관측 촬영은 지상 90m 높이에서 진행되는 만큼 안전 및 보안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허가 지역에서만 촬영이 이뤄지며, 비행이 불가한 공항 인근지역 등은 앱(APP)을 활용한 현장 방문 조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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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촬영 계획> ◆ 촬영기간: (1차) 11. 1.(수) ∼ 11. 6.(월), (2차) 12. 1.(금) ∼ 12. 8.(금) ◆ 촬영지역: 팜맵에 등록된 제주도 전체 농경지 |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정확한 통계에 기반한 수급 안정 정책 수립을 위해 드론 관측조사가 지속 추진돼야 한다”며, “드론 촬영 및 현장 조사 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