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 경제 교육 기부 활동 실시

장애인 초청 맞춤형 경제교육, 청소년 위한 ‘돈 만드는 사람들’ 진로직업 특강

2023-10-27     허재성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이하 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지난 20일 대전시정신재활시설협회(협회장 이창섭) 소속 3개 기관을 초청하여 화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 한국조폐공사 재능기부강사가 정신장애인재활시설 소속 장애인들에게 실물 경제생활에 도움 되는 화폐 위변조방지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 제공=한국조폐공사

이번 교육은 한국조폐공사와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센터장 양준석)의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센터 소속 전문강사의 기초생활 경제교육과 조폐공사 재능기부 강사의 화폐 위변조방지 요소 특강, 화폐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정신장애인재활시설인 한빛둥지, 꽃피는집, 행복울타리 등 3개 기관 소속 24명이 참여했다.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는 대전 시민들에게 실생활과 연계된 경제·금융 부문, 소비피해 예방 등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화폐박물관은 지난 19일, 세종 집현중학교 학생들에게 화폐디자이너의 생생한 직업 세계와 화폐의 제조 과정 등을 소개하는 ‘돈 만드는 사람들 – 진로직업특강’도 진행했다. 

▲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9일 세종 집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돈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특강’을 진행했다. / 제공=한국조폐공사

학생들은 화폐제조 과정과 생소한 화폐디자이너의 작업과정 등을 접하며 새로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에코백으로 나만의 화폐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적극 참여했다. 

조폐공사는 2015년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체계화 한 이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화폐박물관 유순 차장은 “경제 개념이 필요한 대상들에게 맞춤형 화폐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직업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