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임시주거시설과 재해구호물자 등 관리실태 점검

오는 10월 30일까지 26개 읍면동 합동으로 하반기 점검 나서

2023-10-25     김상일
제주시청 전경/사진=제주시

제주시는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26개 읍면동 합동으로 하반기 임시주거시설과 재해구호물자 등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임시주거시설 지정요건 부합 여부, ▲시설 안전 및 운영·관리실태, ▲임시주거시설 내 화재예방 및 급수시설 등 생활 환경 확보실태,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재해구호물자 비축 기준량 확보 여부, ▲물자 보관·관리 적정성, ▲보관창고의 환기, 방수, 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제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임시주거시설 143개소*, 재해구호창고 8개소**, 재해구호물자 1,883개***의 관리는 물론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 자료 현행화를 추진하고 있다.

* 임시주거시설: 총 143개소(학교 11, 마을회관 28, 경로당 96, 관공서 8)

** 재해구호창고: 총 8개소(동지역 1, 읍 4, 면 3)

*** 재해구호물자: 총 715개(응급구호세트 587, 취사구호세트 128)

기타 구호물자: 텐트 및 모포 1,128개, 시각장애인용지팡이 40개

한편 상반기 점검결과 임시주거시설 21개소에 대한 안내판을 교체․정비했으며, 구호텐트(85개), 시각장애인용 지팡이(40개) 등 재해구호물품을 구입한 바 있다.

문재원 주민복지과장은“풍수해, 지진, 화재 등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에 대비한 전수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고, 내진설계 보강된 임시주거시설 확충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