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영농조합법인 탐라인과 업무협약 통해 제주 흑돼지를 품다

유소년 선수단 대상 고기 회식을 지원하며 제주의 미래가 쑥쑥 자라나는 든든한 자양분...

2023-10-11     허재성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영농조합법인 탐라인(대표 고덕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는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홈경기에서 탐라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왼쪽부터 구자철 선수, 고덕훈 탐라인 대표이사,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 / 제공=제주유나이티드

이날 협약식에는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와 구자철, 고덕훈 탐라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지난 2014년 9월 1일 설립된 탐라인은 직영 농장과 제주도내 양돈장으로부터 공급 받은 제주 흑돼지와 백돼지를 가공 및 납품하고 있는 축산물 유통업체다. 

축산 가공품 JQ 인증 1호와 축산물품질평가원 공정관리 제주도 1호로 선정되는 등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축구라는 공통의 매개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형식적인 교류가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윈-윈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는 홈 경기 당일 탐라인에 대한 광고를 수행하고, 탐라인을 공식 후원사로 기재하며 옥외 현수막,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도 제공한다. 

탐라인은 올 시즌 신규 홈페이지/앱 오픈 기념 이벤트, 'Orange Of The Day(OOTD)'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원활한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탐라인은 선수단 운동 영양 컨디셔닝 관리와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을 줬다. 유소년 선수단을 대상 고기 회식을 지원하며 제주의 미래가 쑥쑥 자라나는 든든한 자양분이 됐다.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탐라인과의 인연이 소중하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덕훈 탐라인 대표이사는 "양사가 잘 협력해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냈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