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재능시낭송협회, 정신재활센터서 9월 시낭송 봉사 개최

2023-09-25     유태복 기자
제주재능시낭송협회는 정신재활센터에서 9월 시낭송 봉사를 개최했다.

제주재능시낭송협회(회장 홍애선)는 22일(금) 오후 12시~2시까지 제주정신재활센터(제주시 동광로1길 11 소재)에서 ‘찾아가는 시낭송회’를 홍성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시낭송 시간을 즐거이 전개했다.

이날 정신질환으로 사회적응훈련을 받고 있는 제주정신재활시설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낭송 재능봉사로 힐링 시낭송 및 창작활동을 전개했다.

홍애선 회장은 “소중한 나, 나답게 행복한 삶을 살자! 당당하게 살자!”라는 인사말을 힘주어 말했다.

이어 홍성은 회원은 문정희의 시 ‘한계령을 위한 연가’를 낭송을 시작하여 시낭송 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홍서희 회원은 도종환의 시 ‘가지 않을 수 없던 길’을 낭송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순필 회원은 이해인의 시 ‘친구야 너는 아니?’를 낭송하였고, 임순성 회원은 김시천의 시 ‘안부’를 낭송하여 기쁨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회원들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 낭독 시간을 가졌는데 이해인의 시 ‘달빛 기도’와 제주어 속담‘ 등을 낭독하며, “1. 시를 통해 마음을 정화시켜준다. 2. 창작 활동을 통해서 내재된 자아를 자신감으로 고취시킨다.”라는 뜻을 담아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관계자는 “제주재능시낭송협회 회원들은 매월 세 번째 금요일 장애인들과 함께 시 낭독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서로 정서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장애인들과 나누고 즐기며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주재능시낭송협회는 정신재활센터에서 9월 시낭송 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