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 바다숲 휴어기 어업인 일자리 및 직접 소득 창출
제주 바다숲 어촌계 협업을 통한 조간대 갯녹음 대응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제주본부(본부장 최용석)는 바다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업인 2,300여명이 참여하여 제주 바다숲 조성해역 내 갯녹음 확산 방지를 위한 조간대 갯닦기를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휴어기 어업인 일자리 제공 및 직접소득 357백만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조간대 갯닦기? 간조 시 노출된 조간대 하부를 대상으로 어업인들이 직접 유·무절석회조류를 제거하여 주변 유용해조류가 부착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
제주연안은 갯녹음 발생으로 인하여 수산자원 및 어업인 소득 감소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18개 어촌계와 협업을 통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제주 바다숲 조간대 갯닦기를 추진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제주 바다숲 갯닦기 전·후 효과분석을 실시하여 개선된 암반에 톳, 모자반류 등 유용해조류 부착을 확인하였으며, 제주해역별 해조류 성숙 시기를 분석하여 향후 제주 바다숲 조간대 갯닦기 효율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였다.
아울러, 제주 바다숲 조성해역 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교육 및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청렴 캠페인 '청렴 JEJU, 청렴 FIRA' 캠페인을 실시하며 대국민 홍보도 진행하였다.
최용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장은 “기존 제주 바다숲 조성이 조하대 위주에서 갯녹음이 심화된 조간대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조성방법의 다양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어업인의 참여확대 및 소통 강화를 통하여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