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 전개한다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별치안활동과 병행,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2023-09-18     허재성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6일간 '2023년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 

▲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제주경찰청 전경 / 제공=제주경찰청

오는 18일부터 추석 연휴 전에는 사전 준비기간으로서, 경찰서별 범죄예방진단 후 취약요소 발굴·맞춤형 시책 수립,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방지 일제 모니터링 실시, 유해조수구제용 총기 안전관리 강화 등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부터 10월 3일)에는 △지역 공동체치안 △선제적 예방 △제주경찰 全 기능 협업을 통한 총력 대응 △교통안전 확보 △대테러 안전활동 강화 △치안활동상 홍보 등을 중점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우선 공동체 치안 지역 내 주민밀착형 공동체치안을 전개하여, 경찰 협력단체 합동순찰, 시니어인력을 활용한 공원 가시적 순찰 전개, CCTV관제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화상순찰을 실시한다. 

다음으로 선제적 예방은 명절 기간 대표적 취약요소인 금융기관·전통시장·현금다액업소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 범죄 취약요인 진단·분석, 관할 지역경찰관서 탄력순찰 지정 등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총력 대응은 강력범죄 등 긴급 신고 대비 112상황실을 중심으로 즉응태세를 확립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약자 사건에 대한 초동조치·사후 관리 강화, 생활주변 폭력·피싱사기 등 서민생활 침해형 범죄·외국인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교통 관리는 이동량 증가에 교통혼잡 방지를 위해 명절 전후 단계별 교통관리 및 모범운전자회 등 협업을 통한 소통 위주의 교통안전 활동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 全 제주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도민들의 일상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