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만덕재단, 디딤씨앗통장 지원 성금 2천만원 기탁

2023-09-06     박준형 기자
(왼쪽부터)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육청소년과 이수영 주무관,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강기석 주무관, (재)김만덕재단 문영자 부이사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시 주민복지과 문재원 과장, 손민석 주무관, 김은미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은 지난 5일, 김만덕기념관 로비에서 도내 아동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지원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이수진 총괄대표가 강연비를 모아 조성한 것으로 재단법인 김만덕재단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추천받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매달 적립금으로 디딤씨앗통장에 지원될 예정이다. 디딤씨앗 통장에 모인 금액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대학 학자금, 창업, 취업훈련비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양원찬 이사장은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김만덕 정신을 받들어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