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 실시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제주여성긴급전화1366센터와 합동점검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

2023-09-04     김상일

제주시는 9월 1일(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제주시,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 실시/사진=제주시

이날 점검은 2023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최근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는 디지털을 활용한 불법촬영 등 공중화장실 내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제주시,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애), 제주여성긴급전화1355센터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게 됐다.

점검대상은 산지천과 동문시장, 지하상가 일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했으며, 적외선으로 반응하는 장비 등을 동원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제주시,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점검 실시/사진=제주시

한편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제주시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 늘푸른교육봉사회 등 11개단체·2,9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여성권익향상, 나눔봉사활동, 안정한 환경조성, 주민홍보 등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