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 7개 도내 기관 모여 계속되는 연안사고 막는다
제주 연안해역 안전관리 유관기관과의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실질적인 안전관리 대책 방안 공유를 통해 사고 예방 강화에 나서
2023-08-29 허재성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 이하 제주해경청)에서는, 29일 오전 제주해경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제주 연안해역을 조성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23년 제주 광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해경, 지자체, 소방안전본부, 도 교육청, 해양수산관리단, 제주자치경찰단, 해군 제주기지전대 등 7개 제주도 내 연안해역 안전관리 관련 기관 관계자 총 2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연안해역에서의 지속적인 사고 발생에 따라 연안사고를 분석하고 다각적인 시각에서의 사고 예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회의를 통해 최근 계속되는 항·포구 물놀이 사고, 테트라포드 추락사고과 관련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관리 대책을 논의하고, 이러한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출입통제구역 지정·안전시설물 설치 등 기관 간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에 나섰다.
한편,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안전관리 요원이 없는 장소에서 안전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 활동객들이 여름철 막바지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 바다를 찾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연안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