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다문화자녀 학습지원사업 OH YEAH! 가나다라 123! 운영
7~10세 다문화자녀 기초학습 교육 지도 및 부모상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다문화가정 자녀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다배움 사업 ‘OH YEAH!, 가나다라 123!’의 2학기 수업을 8. 23일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 7~10세 취학 전․후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 지도를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학기 과정은 총 40회기로 운영되며, 주요 과정은 기초한글, 기초수학, 그림동화, 보드게임, 체험활동 및 자녀 학습지도 및 취학 준비를 위한 부모 상담 등으로 구성되었다.
초기상담을 통해 기초학력을 분석하고 수준 및 지역별 반을 편성하여 모둠수업으로 주2회씩 운영이 되며, 현재 표선면청소년문화의집, 대정서초, 갯머리도서관 등 5개 장소에서 다문화자녀, 중도입국자녀 등 12명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 23년 1학기 추진실적: 실인원 14명(연인원 564명),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1회
한편,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가정 내 문제와 학업·진로, 교우 관계 등 생활 전반의 고민을 상담해주는‘다가감(정서지원상담, 진로컨설팅 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 23년 상반기 추진실적: 정서지원 개인상담 11명(124회기), 진로컨설팅 9명
서귀포시 관계자는 “해마다 다문화가정이 증가해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문제와 이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더불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