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억 3000만원 지원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 가족 124명의 치료비 지원

2023-08-24     허재성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기업은행 본사 전경 / 제공=IBK기업은행

이번 지원을 통해 침샘암으로 투병 중인 윤미선(가명, 50세)씨와 갑작스런 뇌출혈로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김민수(가명, 62세)씨의 배우자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 

김민수(가명, 62세)씨는 “아내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식물인간 상태로 장기간 입원해왔다”라며,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느라 주택도 처분했는데 기업은행에서 치료비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에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7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이를 통해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으로 투병 중인 근로자 가족 3400여명에게 치료비 149억원을 지원했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1200여명에게 장학금 200억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