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전라권 광역문화재단협의회, ESG 경영 공동선언
임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공동선언식... 7월 24일 제주 난타호텔 “연대와 협력으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 조성”
2023-08-07 허재성
전라·제주권 광역문화재단협의회(이하 협의회) 소속 4개 재단이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을 비롯해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전라남도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지난 달 24일 제주난타호텔에서 문화예술협력기반의 'ESG 이니셔티브'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 선언문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핵심가치 인식 △친환경 경영 실천과 문화적 재생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구조 확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협의회는 2021년 구성된 이후 지역문화정책포럼과 4개 지역 예술인 축제 등의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데 이어 적극적인 ESG 경영에도 함께 발을 맞추게 되었다.
특히 지난 2월 상호 지역의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한 바 있어 향후 협의회의 사회적 책임 경영 노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공동선언식 후 협의회 소속 재단 임직원들은 예술인복지, 예술지원, 예술교육 등 키워드로 보는 재단별 사업과 공동 현안의 성공∙실패 사례들을 공유하는 워크숍 'SUMMER ARTS CAMP'를 지난 달 25일까지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