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육상과 해상 교통사고 감소 위한 공동대응 약속… 합동 캠페인 실시 예정

2023-08-04     허재성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과 지난 3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본사(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정착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도로교통공단-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 제공=도로교통공단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행사와 홍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도로교통공단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운전과 음주운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성 향상 프로그램인 안전운전인증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우선 통영지사, 여수지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 범위를 전 지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식에서 연안여객터미널 공동 캠페인 진행을 계획하고 국민이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에서 멀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육상은 물론 해상에서의 교통안전 확보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호종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거리 출장이 많은 우리 공단에 더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양 기관이 보유한 해상 및 육상의 교통안전관리 전문성을 모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