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도민개방형 테니스장 착공

제주도와 협약, 청사 옆 유휴지(임야)에 조성 예정

2023-08-04     허재성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도민 개방형 체육시설(테니스장) 조성 사업을 하기로 상호협약을 맺고 공사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 테니스장 예정부지 사진 이해도 / 제공=제주경찰청

설치 장소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 제주경찰청 신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노형동 560번지(임야) 일대 약 1천평 규모에 테니스장 2면과 이용객을 위한 주자창 등의 편의 시설을 마련하고 금년 연말에 완공 예정이다. 

또한 도민 누구나 이용 하도록 개방형으로 운용함은 물론 주·야간 운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에 추가 운동 시설 등을 설치하여 보다 많은 도민들이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경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도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은 물론 최근 증가하는 테니스 인구수에 비해 연동·노형 일대 운동시설 부족 현상이 다소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작년 연말 노형동 신청사로 이전 후 ‘열린 경찰청사’를 표방하면서 1층 전시관에서 그림, 서예 등 다양한 작품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강당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와 음악회’는 물론 ‘열린 시민공원’ 등을 개방하면서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새로이 체육시설이 완공될 경우 더 많은 도민들이 경찰청을 찾아 경찰과 함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를 즐기게 되면서 도민과 소통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