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오름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목공체험을 통해 봄을 맞이하세요

2021-03-23     유태복 기자
산림휴양관리소의 장미목시계, 월넛플레이팅 도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도민과 관광객에게 희망과 힘을 북돋아 주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소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 상시 목공체험에서는 시험관 화병 만들기(수, 금: 중학생이상), 두칸 연필꽂이 만들기(화, 목: 초등학생이상), 구급차 만들기(토: 4세이상)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관내 화훼농가와 꽃가게 등이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마련된‘시험관 화병 만들기 체험’은 ‘일상 속 꽃 생활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꽃을 감상하기 쉽게 할 수 있게 하도록 준비했다. 꽃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이번 체험을 통해 꽃 소비를 촉진시키고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월 9일과 16일에는‘힐링목공체험’을 개최한다. 원목을 이용한‘장미목 벽시계’와 ‘월넛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체험은 특별한 목공체험을 원했던 성인 체험객을 위해 준비되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붉은오름휴양림내에 위치하고 있어 휴양림입장료 및 주차료를 내면 입장할 수 있다. 목공체험은 유료이고 숲나들e 홈페이지(www.foresttrip.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064-760- 3484~34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목공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도민과 관광객에게 스트레스 감소와 성취감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림휴양관리소의 시험관 화병, 두칸 연필꽂이, 구급차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