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로스쿨 안성조 교수 저서(공저)

2023-08-01     이봉주

제주대학교 로스쿨 안성조 교수가 윤진수 서울대 로스쿨 명예교수와 한상훈 연세대 로스쿨 교수와 공동으로 대표편집하고 집필한 저서 <법의 미래>(법문사 펴냄)가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이하 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법의 미래>는 50여 명의 국내외 법률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공저집필 프로젝트이다. 인공지능부터 가족법, 형사절차, 조세제도에서 나아가 민주주의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앞으로 어떻게 법이 바뀔 것인가에 대해 여러 가지 시각과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세 교수는 16년 <법과 진화론>(법문사 펴냄)을 공동집필하고,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18년 <법학에서의 위험한 생각들>(법문사 펴냄), 20년 <법의 딜레마>(법문사 펴냄)을 꾸준히 공동작업해왔고, 이번에 선정된 <법의 미래>는 네 번째 결실이다.

공동대표편집자로 참여한 안성조 교수는 “법의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무엇인지, 기존의 해법이 여전히 타당한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법률전문가들은 물론 일반인들과 널리 공유하고 싶었다. 고료도 없이, 책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해 주신 여러 전공의 훌륭한 공저자들이 제시한 법의 미래상에 대한 지식과 탁견이 잘 어우러진 덕분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대에서는 고봉진 교수, 박준선 교수가 저자로 참여하며 총 3명의 교수가 참여하였으며, 공동 저자 중에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해외석학인 미국 예일대 로스쿨의 고홍주 교수도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