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송학교, 방송부를 소개합니다.

2023-07-24     부미영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의 아침은 방송부 친구들의 싱그러운 목소리와 신나는 음악으로 시작된다. 현재 활동 중인 방송부원은 총 12명으로 초·중·고등학교 과정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송부 부원은 올해 4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5월 한 달간의 연습 과정을 거쳐 6월부터 라이브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부가 생긴 이후 학교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각자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하기 위해 적막하던 방송실 앞은 활기로 가득하고, 글 적는 게 싫다던 학생들도 선생님과 친구의 도움을 받아 신청곡을 적느라 여념이 없다. 아침 방송을 듣기 위해 교실 분위기도 한층 차분하게 변화되었다.

현재는 학교 소식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앞으로는 방송부 부원들이 학생 기자가 되어 학교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밌는 소식들을 취재하고 아침 방송과 SNS(유튜브, 인스타그램)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