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제주 4‧3 역사 바로 알기」 개강식 개최
2023-07-23 유태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회장 김성훈)는 7월 21일(금) 서귀포시노인복지회관(태평로537번길 40-9)에서 서귀포시민과 4‧3유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제주 4‧3 역사 바로알기 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1기[7월 21일(금)~7월 22일(토)] ‧ 2기[7월 28일(금)~7월 29일(토)]로 각 기수당 이틀간 진행되며, 총 80여명(기수별 4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한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 김성훈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주4‧3 관련 특별강사를 초청하여 ‘제주4‧3의 이해’,‘4‧3의 해결 과정과 과제’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4‧3 평화공원 및 기념관, 4‧3 관련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화해‧상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특별강사: 양조훈(전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종민(4․3위원회 보상심의위원장), 오순명(직전 4․3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장), 양성주(4․3유족회 외무부회장), 전영미(4․3해설사)
김성훈 유족회장은 “이번 교육은 제주4‧3의 아픈 역사에 대해 명확한 진실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 사회가 화해와 상생 ,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