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초, 영화로 교육 공동체와 소통해요 한빛 영화제 운영
표선초등학교(교장 고희리)는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본교 체육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빛 영화제’를 운영하였다.
표선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1학기 마지막 탐구 단원으로 ‘표현의 비밀-How we express ourselves’을 운영하며 ‘인간은 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까’, ‘우리가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마무리 여정으로 'RUN', 'No Emotion', '폭력학교' 등 직접 제작한 9편의 단편영화를 교육 공동체와 공유하였다.
‘인내와 열정, 배려와 협동, 샘솟는 아이디어와 추진력, 창작의 즐거움... 이 모든 게 필요한 영화 만들기의 어려운 과정들을 즐겁게 해낸 아이들이 대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교육과정에 베풀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한빛영화제 파이팅~!(표선 교육 공동체의 소감 중)’
영화제에서 학생들은 직접 영화 제작 의도를 설명하고, 교육 공동체는 서로의 생각에 대해 직접 또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
‘한빛 영화제’는 IB 초등학교 프로그램의 학생 주도적인 탐구를 통하여 바른 품성을 길러가며 탐구 결과를 교육 공동체와 나누는 날인 ‘탐구 나눔의 날(Sunshine Day)’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경험이 가득 담긴 여러 종류의 예술 작품들과 직접 설명해주는 작가들이 있는 3학년의 ‘예술 작품 전시회’가 열렸고, 영화제 식전 행사로 학부모회 주관의 다양한 부스 체험활동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탐구 나눔의 날(Sunshine day)’을 통해 표선 교육 공동체가 교육의 과정과 결과를 나누고, 교육 공동체 모두가 만들어가는 교육에 대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