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경기도농수산진흥원, ‘늘봄텃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암환자를 위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 사회경제적 활동 지원 계속
2023-07-19 허재성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적극적 치료를 마친 암환자를 대상으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 ‘늘봄텃밭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8주간 운영한다.
‘늘봄텃밭 프로그램’은 국립암센터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프로그램으로 향후 도시농업 전문가 과정을 연계하여 직업활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실내정원 프로그램, 테라리움 만들기,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과정 후 전문가 지도로 제작한 작품은 9월에 개최 예정인 암환자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리본(ReːBorn) 마켓’에서 직접 판매하며 사회경제적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늘봄텃밭 프로그램’은 전년도 프로그램 수료자가 메이트로 참여하여 신규 참가자를 지원하는 활동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일자리 창출 활동도 함께 병행된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치유농업과 연계한 이번 ‘늘봄텃밭 프로그램’이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암 치료 후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