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따른 문화재 긴급 점검

2023-07-18     임상배 기자

(재)제주문화진흥재단(이사장 김용훈) 제주역사문화재돌봄센터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기상특보에 대비하여 제주도 내 문화재 및 그 주변 지역의 피해 상황에 대한 사전 점검을 했다.

제주도지정 기념물 해신사 비석보호각

모니터링팀과 경미수리팀으로 나누어 향사당, 해신사, 정의향교, 문형행 가옥 등 31개소 문화재에 대한 피해 현황에 대해 모니터링 (점검)한 결과 피해가 없음을 확인했다.

신남종 모니터링 팀장은 “육지에 비해 비가 적게 와서 현재까지는 문화재 피해가 없었으며, 차후 제주지역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니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가민속문화재 잣동네 말방아

한편 센터는 재난·재해 비상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여 문화재 훼손을 신속하게 파악, 사전대비 → 긴급조치 → 사후정비를 통해 피해 범위를 최소화하고, 비상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돌봄활동을 하기 위하여 재난·재해 유형별로 점검 대상 문화재 및 점검팀 등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