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서귀포, 온-오프라인 문화 플랫폼 조성 추진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이전에 따른 시민문화거점 공간 조성 비대면 만남을 위한 서귀포시 문화도시 홈페이지 (가)오픈

2021-03-17     유태복 기자
홈페이지 : 서귀포시 문화도시 (www.nojiculture.kr)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시민 문화거점 공간인 문화허브공간 새롭게 조성한다.

문화도시 서귀포가 지역 내 시민 문화 거점 공간을 구축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새로운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문화도시 서귀포가 시민들과 함께할 장소는 서귀포시 홍중로 33에 위치한 건물로 2층에서 3층까지 총 세 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 공간은 지역 내 문화예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창의문화캠퍼스 공간, 시민들의 자유로운 회의와 세미나를 위한 문화 허브 공간 그리고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의 사무공간이다.

창의문화캠퍼스 공간은 서귀포 내 문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명과 배경 등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 지역 내 콘텐츠 스타트업들을 위한 각종 미디어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문화 허브 공간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사업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실로 문화도시 아카이빙 책자 및 동영상 자료 등 문화도시 서귀포의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마지막 공간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의 사무공간이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서귀포 고유의 문화 발굴과 재생을 통해 창의적인 사업을 기획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기 위해 기존에 위치했던 동홍동 소재 건물에서 이전했다.

문화도시센터의 공간은 4월 중순경 시민들에게 오픈 할 예정으로, 서귀포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약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조성될 유토피아갤러리와 함께 문화허브로써 서귀포지역의 문화 거점 공간이 되도록 활성화 하고자 한다.

비대면 만남을 위한 서귀포시 문화도시 홈페이지 (가)오픈

한편,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 새로운 소통 방식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문화도시 서귀포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과 비대면으로 만나기 위해 서귀포시 문화도시(www.nojiculture.kr) 홈페이지를 가오픈했다.

한 달 정도 홈페이지 시범운영 기간을 두어 일방적 정보전달 창구에 그쳤던 기존 홈페이지의 한계를 벗어나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시민제안 코너에 홈페이지 및 문화도시사업 관련 의견을 받아 보완하여 4월 중순에 공식적으로 오픈한다.

이광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장은“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상황 속 온라인 플랫폼은 지역 공동체를 더 끈끈하게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문화도시 서귀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서귀포시 문화도시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 그리고 문화 시민들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연령대 높은 서귀포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디지털 전환과 이로 인한 정보격차를 예방하고자 105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소통 창구이다”라며 “새롭게 오픈하는 시민 문화 거점 공간 역시 적극 활용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