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초, 우리가 만들어가요 ‘바른 언어생활 습관 ’

2023-06-15     문봉순

수산초등학교(교장 한미숙)는 14일 오전 9시부터 9시 40분까지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모이는 ‘혼디모임’ 시간에 바른 언어생활 습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혼디모임’의 시작은 한 친구의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다른 친구의 나쁜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속상했던 마음을 용기내어 나누고 싶어했다. 이 이야기는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던 표현에 대해 다른 친구들도 자신의 경험과 상황을 얘기해주었다.

앞으로 친구에게 나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4가지의 선서로 약속하였고, 마무리는 ‘손심엉 고치가게’라는 제주어 동요을 부르면서 모임을 마쳤다.

혼디모임을 이끈 6학년 한 학생은 “요즘들어 친구들의 나쁜 말과 행동으로 속상한 친구들이 있다.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인지 솔직하게 말해보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선서도 하였다. 이 모임을 계기로 우리 학교 학생 모두가 바른 언어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