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과학, 정보 동아리 자연 탐사 및 주제 탐구활동 운영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양순우)은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과학․정보 동아리 학생(97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일기예보’, ‘화산섬-제주’라는 주제의 사전 전문가 특강을 바탕으로 자연탐사(송악산, 수월봉) 및 주제 탐구활동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전체 과학 동아리 학생 중 융합적인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팀원을 선정하고 과학, 정보 교과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화산 유형에 따른 응회암 입자 및 성분 비교를 통한 서귀포층의 불투수성 탐구’, ‘MBL센서를 활용한 제주 서남 지역 풍속 측정 및 데이터 시각화’‘안젤리카 기관에 따른 항균 효과 비교 실험’, ‘화산송이, 응회암, 현무암의 화장품 개발 시 활용 가능성’, ‘수월봉 토종식물과 귀화 식물 탐구’, ‘아두이노 센서를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 등 총 20개의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연구 결과는 학기말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임○○ 학생은 ‘탐사지역을 구성하는 입자의 조성과 그 성질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설계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처음에 설정한 가설과 다른 결과가 도출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실험을 설계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과학적 탐구 역량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전문적인 지식을 좀 더 기를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양순우 교장은 ‘서귀포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과 환경, 생태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연구주제를 정하고 피지컬 컴퓨팅, 인공지능 등 융합적인 방법을 통해 기초과학 영역을 확장하는 탐구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복합적 사고 역량을 신장하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