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족센터, 제16회 세계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시가족센터는 재단법인 제주가톨릭아동청소년회가 수탁하여 운영하는 가족복지기관으로 2021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2007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운영해온 (사)외국인평화공동체(공동대표 강상철, 송정국)의 노력 또한 큰 역할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로 출발하여 2020년에 이르기까지 13년간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기에, 통합센터로 발족한 제주시가족센터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었다.
제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 및 자녀교육 ▷한국어 교육 ▷한국말이 서툰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을 위한 언어발달지원사업 등을 제공하며, 또한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을 가르지 않고 모든 가족을 위한 ▷가족교육 및 가족상담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아이돌봄서비스 등의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가족센터 이영은 센터장은 “이번 수상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과 노력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가족 안에서도 구성원 간의 다름을 존중하고 소통해 나가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듯이, 우리 사회도 서로의 다름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고 존중함으로서 더 행복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라는 응원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