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물 공개 구입

역사관 전시ㆍ교육ㆍ연구 사업 추진을 위한 유물 구입 추진중

2023-05-16     허재성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이하 역사관)의 주요 사업인 전시ㆍ교육ㆍ연구를 추진하기 위하여, 2023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실시한다. 

공개 구입 대상은 근현대 시기 △일제강제동원 △강제동원과 항일운동 △위생ㆍ감염병ㆍ예방접종 등 관련 자료이다. 

일제강제동원과 관련해서는 사할린, 동남아시아ㆍ중서부태평양 지역 강제동원 자료와 일본군 ‘위안부’, 조선여자근로정신대 관련 자료, 직업소개광고(전단, 신문) 등 관알선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대왕산 죽창의거, 조선인 토공 민족주의그룹사건 등 강제동원 조선인의 노동쟁의와 같이 강제동원에 대한 저항ㆍ항거와 관련된 자료도 수집 대상이다. 

개인 소장자를 비롯하여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또는 단체 누구나 매도 신청할 수 있으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난ㆍ도굴품 등 불법으로 취득한 자료, 공동소유물 등은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물 매도신청은 이번 달 말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역사관 홈페이지(www.fomo.or.kr/museum) 열린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년 공개 구입 대상 유물 요약 / 제공=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