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 후원단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5월 12일(금)~23일(화)까지 위기청소년 후원단 명칭 공모전 개최

2023-05-12     허재성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은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성공적인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 후원단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 여성가족부 공식 소통망 화면 갈무리

후원단은 과거 청소년쉼터 등에서 생활하면서 자립에 성공한 선배 또는 가정 밖 청소년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일반인 조언자(멘토) 등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가정 밖 청소년이 자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진출을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담, 진로지도, 자립 방향 제시,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또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전자우편(shelter1388@kyc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시상은 심사를 거쳐 이달말(예정)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수상자(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울러 대상작으로 선정된 이름은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 후원단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달 19일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의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에서 에스케이(SK), 신한은행, 이디야커피가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의 마음건강 및 자립지원을 위해 약 23억 원의 후원을 결정한 것을 계기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고자 추진되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가정해체, 가정폭력 등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쉼터 퇴소청소년 자립지원수당(월 40만 원, 최장 3년)과 청소년자립지원관의 자립기반 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및 민간과 협력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임대주택, 맞춤형 일경험, 국가ㆍ근로장학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난숙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참신한 후원단 명칭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윤효식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가정 밖 청소년? 가정 내 갈등ㆍ학대ㆍ폭력ㆍ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청소년으로서 사회적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