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업대학 연계 황금향 바이러스 예방 강좌 개설
9개 대학, 황금향 바이러스 종류 및 대책 등의 주제 강좌 개설
2023-05-10 유태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3년 산업대학 운영 시 황금향 바이러스* 예방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 감귤 관련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30개가 보고돼 있으며, 국내에는 4가지 바이러스 즉, 갈색줄무늬오갈병(CTV), 접목부이상 바이러스(CTLV), 감귤 모자이크 바이러스(CiMV), 온주위축바이러스(SDV)가 나타나고 있음(온주밀감 15%, 만감류 35%로 조사됨)
이 강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 지난 413회 임시회 주요업무 보고 시 제안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오는 5월 11일 시작하여 7월까지 9개 대학*에서 수강생 4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9개 산업대학 : 농업대학(대정, 안덕, 중문, 서귀포, 효돈, 위미, 성산일출봉, 표선농협), 감귤대학(남원농협)
강좌는 황금향 바이러스 종류 및 대책, 무병묘 생산기술, 황금향 재배기술 등으로 진행되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와 관련 분야 저명인사를 초빙해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귤 바이러스가 증상이 나타나면 생산량이 줄고, 당도가 떨어지는 등 감귤 품질이 하락하게 되므로 이에 적극 대처 하기 위하여 산업대학 운영 시 황금향 바이러스 예방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