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 봉사단-하트하트오케스트라, 장애인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선율
발달장애인 35명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초청, 장애인들의 공연 관람 지원 “장애인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보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편견의 장벽이 무너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최상대 제2차관)는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스카이아트홀에서 제16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대식을 가지며,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이라는 표어 아래 창단된 자원봉사단으로서 ’08년부터 16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총 2,828명이 모집되었다.
이번 행사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소연 복권홍보대사 겸 봉사단장, 복권위원회 위원,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장애인고용공단 전·현직 이사장, 행복공감봉사단원, 초청장애인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초청받은 장애인들은 지난해 최상대 차관이 현장방문 및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인연이 닿은 베어베터, 충북재활원 마리아의집, 꿈더하기지원센터에 소속된 장애인들이다.
최상대 차관은 발대식에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복권 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 활동할 배우 김소연과 제16기 행복공감봉사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발대식이 끝난 후, 최 차관은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장애인들의 공연 관람을 지원하였으며, 공연은 성인 발달장애인 35명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서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문화적 격차를 완화하고, 같은 장애인 연주자들의 공연을 보면서 장애인 스스로 꿈과 희망을 갖도록 만들어 주며, 봉사단원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잘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최 차관은 기념사에서, “장애인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보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편견의 장벽이 무너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