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26일 제주개발공사 노•사와 간담회

“노•사 상생협력 모범답안 보여주고 있다”

2023-04-27     여일형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제주의 대표 공기업이자 제조업 사업장인 제주개발공사를 찾아 노‧사 상생협력의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26일 오후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충모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노동위원회 관계자들이 공사를 방문해 공사의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김태기 위원장은 이날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조사관과 공익위원들과 만난 이후 제주의 대표 공기업이자 제조업 사업장인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제주삼다수 공장을 찾아 견학하고,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허준석 공사 노조위원장 등을 만나 노‧사 상생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직급‧임금 체계 개편을 비롯해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 등 단기간 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공인노무사회로부터 2021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 사장은 “앞으로도 제주개발공사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생하고 협력하는 선진적인 노‧사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이에 김태기 위원장은 “제주의 대표 공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제주개발공사에서는 노‧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상당히 왕성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라면서 “특히 ‘노‧사의 상생협력’ 측면에서 제주개발공사에서는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호평했다.